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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가는 건물

80년대 후반의 명동이라구 하네요 ^^ 80년대 후반의 명동의 모습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. 그건 바로 사람이더군요. 명동은 지금이나 이때나 북적이는건 마찬가지였던것같습니다. ^^ 2번째 사진의 백재삼계탕은 아직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ㅋ 이 시절 사진을 보다 깜짝 놀란 사실은 버거킹이 이때도 있었네요…. 햄벅어라는 놈을 중학교 올라가서야 첨 먹어본 저로서는 나름 충격이였습니다. 더보기
80년대의 신세계와 남대문 그리고 구로역이라구 하네요. ㅋ 지금 보면 참 그땐 저랬지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. 버스들도 건물들도 봉고차도 한번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 사진들입니다. ^^ 이건 보너스 ㅋ~ 80년대 동네 야구배팅 연습장입니다. ㅋㅋㅋ 제가 어린 시절에는 버스정류장에 이게 있어서 형들이 버스 오기 전에 꼭 들어가서 치던 기억이 납니다. 그런데 신기한 건 들어가기만 하면 버스가 도착했다는 ~ 전설이 있네요 ㅋㅋㅋ 더보기
헐…. 73년 흔한 울타리가 대마초인 농가 정말 깜짝 깜짝 놀랍니다. ㅋ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하고 그냥 잡혀 들어갔을 텐데요.. 73년초 파주 문산 임진각 부근 농가의 사진이라고 합니다. 신기한건 이 당시 집에서 대마를 키우는건 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. 불법도 아니고 그러다가 이즘이 지나서야 대마 관리법이 생겼다고하네요. 대마초 하면 연예인 잡혀들어가는 것만 보고 생각하다 이렇게 보니 느낌이 또 다릅니다. 이당시 대마는 어떤 의미였을까요? 몹시 궁금해지는 황가입니다. 더보기
80년대의 여러가지 추억들~! 정말 다양한 이야기 들이 숨어 있는 사진이다.보면서 아마 아~ 하는 탄성이 나오지 않을 까 생각한다.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중하나 다들 기억하시나요? 이게임 덕에 남아나는 책받침이 없었던 사실이? 80년 생이라면 민속촌에서의 기억이 하나쯤은 있을줄 압니다 ㅋㅋ ^^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태권V 로봇은 없지만 지금도 우리나라 최고의 로봇하면 떠오르는 로봇이죠 ^^ 이사진은 아마도 당시 대학교의 MT가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. 뭐 지금하고 별반 다를게 없는듯하네요 ㅋ 정말 많이 사먹었던 대롱대롱 색색바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100/200원이면 정말 시원한 한때를 보냈던 것을 기억합니다. 역시 자동차하면 포니죠 ㅋ 어렸던 시절이라 차와 관련된 추억은 기억에 없네요 ㅋ ㅋㅋㅋㅋ 기억하시나요? .. 더보기
사라져 가는 추억의 건물들.. 지금은 번듯한 건물안 깨끗한 바닥 넓은 실내에서 문방구 나 00사 라는 이름 대신 문구점이던가 00팬시 등 화려하게 변해버린 곳 내가 어린 시절에는 아이 셋,넷만 들어가면 꽉 차버리는 좁은 공간에서 문방구 주인 아저씨에게 준비물을 불러주며 등교길에 꼭 들르는 말그대로 필수 코스 이자 단골 손님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50원짜리 뽑기를 뽑아 1등 당첨 만화책을 받고 싶었고 앞에 쫙 깔아 놓은 좌판에 놓인 어른 들은 불량식품이라 말했지만 그때는 왜이리 달고 맛있었는지 100원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신중히 골랐던 기억이 난다. 준비물을 사야하는데 돈이 없을때면 주인아저씨는 항상 공책을 펴놓고 이름과 몇학년 몇반 만 써놓고 가면 외상으로 주시곤 했던 기억이 난다. 우리들에겐 보물 창고와 같았던 그곳 지금 아이들.. 더보기